2018 양양서핑페스티벌에 참여한 오닐

지난 10월13일부터 14일 이틀간 열린 '2018양양서핑페스티벌'에 오닐이 스폰업체로 참여하였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최근 젊은층를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대응해 엘리트 선수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강원서핑연합회(KGSA)와 양양군서핑연합회(YSSA)이 대회를 마련하였으며

양양군과 대한서핑협회를 비롯해 제주도서핑연합회, 부산광역시서핑협회, 포항시서핑협회, 해운대구서핑협회 등

각 지역 서핑연합회에서도 후원에 나서며, 국내외 정상급 실력의 서퍼 500명을 비롯해 동호인과 관광객 3천여 명이 함께해 성대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참가선수들은 롱보드 프로디비젼(남녀), 숏보드 프로디비젼(남녀), 롱보드 오픈(남녀), 숏보드 오픈(남녀), 비기너(남녀),

주니어(통합), 국제데몬(통합) 등 총 12개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정식 경기 외에도 스폰서 이벤트와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저녁 시간에는 ‘서퍼스나잇’을 통해 죽도해변 일원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 및 야간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양양서핑페스티벌에서의 오닐코리아는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빕(래쉬가드 유니폼)을

제작 및 지원을 하여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마음껏 뽑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오닐코리아에서 제작 및 지원한 선수 빕>

#대회 스케치